2017. 6. 28 (수) - KOTRA, 명품의 나라 이탈리아와 협력 확대한다!

작성일 : 2017-06-27 작성자 : 정지영 조회 : 1220


명품의 나라, 이탈리아와 협력하려는 우리 산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행사장에서 ‘한-이탈리아 상생협력포럼’을, 오후에는 이탈리아 기업들과의 일대일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수출 외 기술협력, 공동 투자,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우리기업 18개사 출장자 20여명과 이탈리아 바이어, 산업협회 관계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KOTRA가 이처럼 이탈리아와의 협력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탈리아가 보유한 강한 산업경쟁력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패션의류, 가방, 신발, 안경 등 소비재의 명품들이 제조되고 있어 소비재 수출이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가 배울 것이 많은 나라이다. 게다가 금속, 기계, 의약, 항공, 산업플랜트 등 각종 제조 산업 역시 고루 발달되어 있어 협력 파트너로서 좋은 조건을 갖췄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015년 기준으로 산업경쟁력과 산업응집력에서 각각 세계 3위(한국 13위)와 1위(한국 25위)로 경쟁력이 뛰어나다.
* 수출 빅데이터를 이용한 한국 산업의 경쟁력 평가(‘17.3.27)


김재홍 사장은 “소비재와 제조업이 고루 발달된 이탈리아는 매력적인 협력 파트너”라고 밝히며, “이탈리아 역시 우리 기업의 역량을 높이 평가해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은 27일부터 3일간 4개 분야(플랜트, 패션악세사리, 화장품, 식품)별로 현지 주요기업을 방문하여 진행되는 연수프로그램에도 참가한다. KOTRA가 한 국가를 상대로 포럼, 상담회, 연수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KOTRA 관계자는 밝혔다.

 


* 첨부 : 1. 행사 개요 /  2. 보도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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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션>


사진 01~02 -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행사장에서 ‘한-이탈리아 상생협력포럼’을, 오후에는 이탈리아 기업들과의 일대일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재홍 KOTRA 사장이 한-이탈리아 상생협력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