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ITS 인사말
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ㅇ 기예르모 라소(Guillermo Lasso) 행정부의 신임 국방부 장관 페르난도 도노소(Fernando Donoso) 장관은 취임 3주차에 접어들어 국방부의 근본적인 문제점 파악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밝힘.
ㅇ 에콰도르 국방부의 근본적인 문제는 예산의 부족이라고 지적하였으며, 특히 장비 등의 군수 물자 최신화가 시급하다고 언급함. 군수품 최신화와 관련하여, 예를 들어 소총의 경우 약 26년 간 교체되지 않았다며 점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힘.
ㅇ 예산 투입의 가장 우선순위는 오히려 에콰도르 북부 국경, 서부 해안 및 갈라파고스 제도 등을 넘나드는 국제 마약 조직의 소탕이 될 것이라고 밝힘.
ㅇ 이를 위해 미국, 콜롬비아 및 페루와의 국제 공조를 높이고 지역 통합 전략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힘. 국제 마약 범죄의 움직임은 에콰도르 전 해역의 범위를 넘어서는 규모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인근 국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전략이 필요함을 지적함.
ㅇ 또한 에콰도르의 상황이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범죄 조직과 같은 수준으로 치닫기 전에, 멕시코와 콜롬비아와 같은 국가들의 사례를 연구하여 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를 위해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미국 해상 감시 항공기 오리온 P3 등의 작전 빈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함.
ㅇ 한편, 에콰도르에서 발생하는 살인의 50% 이상은 총기를 사용한 살인이며 불법 밀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에콰도르 국군이 이를 통제하기 위해 검문 및 총기 압수 등을 실시하고 있음을 강조함. 총기 밀매 및 소지를 적발하기 위해 차량 검문 등의 작전을 더 자주 실행할 계획임을 밝힘.
출처 : El Comercio(21.06.17)
[의견]
에콰도르는 지속적으로 국제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음. 향후 국방부 예산은 국제 마약 밀매 또는 총기 밀매 등을 적발하기 위해 우선 순위를 두고 투입될 것으로 보이며, 감시 시스템 및 작전에 필요한 방위 물품 최신화 등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