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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군, 후티 반군에 맞서 미국이 주도하는 홍해 방어에 합류
등록일 2024-06-26
  • 국가(무역관)
    스리랑카(콜롬보)

ㅇ 스리랑카 해군은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부터 홍해를 항해하는 상선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주도의 작전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함


ㅇ 스리랑카 해군은 미국이 주도한 가디언 작전(Guardian Operation Prosperity)에 해군 함정인 가자바후(Gajabahu)를 참여시키고 22일 동안 합동 작전을 전개함


연합해군(CMF, Combined Maritime Forces)은 공해에서 불법적인 테러 행위자들에게 대응하고, 세계의 주요 해역들을 보호하여 관련국들의 안보, 안정 및 번영을 촉진함으로써 국제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다국적 해양 파트너십임


ㅇ 스리랑카 해군 사령관은 스리랑카는 해양법 협약 서명국으로서 해상 질서와 안전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하였으며, 해군 사령관에 따르면 홍해는 연합해군(CMF)이 운영하는 5개 기동부대 중 하나인 연합기동부대 153(CTF 153)의 소속임 . CTF 153의 임무는 홍해, Bab al-Mandeb 및 아덴 만에서 국제 해양 안보 및 역량 구축 노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임


ㅇ 연합해군에 따르면, CTF150은 합법적인 상업용 선박이 비국가(non-state) 위협 없이 해당 지역을 통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아라비아 만 외부에서 해상 보안 작전(MSO)을 수행한다고 함


ㅇ 스리랑카 야당의 이의 제기에도 불구하고, 스리랑카 정부는 국제 안보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이는 스리랑카가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견임


ㅇ 또한 미국이 스리랑카 해군에 네 번째 해안경비대 소형함을 선물하면서 스리랑카-미국 간 관계가 다시 확인됐고, 이어 미국은 항만 안보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방산업체 강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여짐


ㅇ 해당 내용은 국제 뉴스로 보도됨


자료원1 : News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