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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 주요내용
ㅇ 멕시코 국방부는 11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2025년 연방지출예산(PEF) 계획서에 무기 구매를 위한 예산을 반영할 것이라고 발표
- 멕시코 군대가 보유한 헬기, 전함, 전투기 등 재래식 전투 장비들은 매우 노후화되어 이에 따른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최근 5년간 이러한 장비들의 구매가 전무함.
- 또한, 탱크, 잠수함의 보유도 전무하여 전략무기 자산도 매우 빈약한 상황
ㅇ 육, 해, 공군별 자산 상황에 맞춘 구매 전략 추진 예정
1) 육군
- 기존 장갑 차량의 수리 및 유지 관리를 위해 다양한 부품을 획득 예정 (약 6,953,820 달러)
- 15년 이상된 차량 교체 (1,300대 이상의 다목적 고이동성 4x4 차량, 1,000대 이상의 4x4 픽업 트럭, 약 626,728,531 달러)
2) 공군
- 다목적 대형 수송기 두 대 구매 예정 (약 395,692,651 달러)
- 불법 비행 감시를 위한 두 대의 이동식 레이더 구매 예정 (약 81,253,270 달러)
3) 해군
- 민간인 지원, 수색 및 구조, 감시 및 물류 운송을 위한 비행기 16대 및 헬리콥터 4대 구매 예정 (약 250,117,609 달러)
- 준설선 운송을 위한 작업 데크와 화물 적재 용량을 갖춘 다목적 물류 선박 2척 건조 (116,186,270 달러)
□ 검토의견
ㅇ 시간이 소요되는 선박 건조를 제외한 나머지 구매 구매 프로젝트는 2025년에 종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국내 방산기업들의 멕시코 진출을 통한 단기 성과 창출에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고려됨.
□ 출처
ㅇ Infodefensa
ㅇ 게시일자 : ’2024.08.2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