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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 개요
ㅇ 미 육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무인 항공 시스템(UAS), 대(對)UAS, 전자전 도구에 대한 투자 확대 계획
- 육군 장관 크리스틴 워무스, 차기 예산안에 이러한 투자 계획 포함 예정
□ 세부 내용
ㅇ 육군 참모총장 랜디 조지와 워무스 장관, 무인 항공 시스템, 대(對)UAS, 전자전 분야에 대한 투자 강화 필요성 강조
- 러시아의 전자전 능력 증가에 따른 우려 반영, 우크라이나 지휘관의 훈련 중 보고에 근거한 판단
ㅇ 특정 제품 및 프로그램별 예산 배정 대신, 특정 능력 중심의 전용 자금 지원 방식 도입 가능성 검토
- 기술 변화 속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
ㅇ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대응을 위해 민첩한 자금 운용 방식 필요성 강조
- 기존 10~12개 항목에서 2~3개 항목으로 예산 구조 축소 예정
□ 전략적 의미
ㅇ 드론 및 전자전 기술 투자로 미래 전장에서의 기술적 우위 확보 가능
ㅇ 러시아, 중국 등 주요 경쟁국의 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고,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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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의견
ㅇ 미군의 드론 및 전자전 분야 투자 확대는 한국 방산업체들에게 협력 및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흐름으로, 한국 기업들은 이와 맞춘 기술 개발과 혁신 필요. 또한, 미군과의 협력 기회 확대와 더불어 한국의 국방 전략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조정하고 국방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출처
ㅇ US Army’s next budget invests heavily in drones and electronic warfare
ㅇ 게시일자 : ’2024.09.0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