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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무역관)
- 브라질(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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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방공체계 현대화 박차, 한국 KM-SAM 도입 검토 |
’25. 3월. 12일(수요일), 상파울루 무역관
□ 개요
◦ 브라질은 육군 전략 프로그램(Prg EE)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방공시스템을 현대화 추진
- 2024년 6월 발표된 EME/C Ex. Nº 1.338/2024 포고령을 중심으로 한 정책 방향과 국제 협력 가능성 검토 중
□ 상세내용
◦ 육군 전략 프로그램(Prg EE)의 일환으로 방공시스템 현대화 추진
◦ 2024년 6월 중고도/고고도 방공포 시스템 도입 관련 포고령 발표
- 목표: 3000m 이상 고도 운용 가능한 방공 시스템 확보
- 90일 이내 타당성 조사(EV) 실시 명령
◦ 주요 프로젝트
- 인도와 Akash 방공 미사일 도입 협상 진행 중
- 토마스 파이바 육군 사령관이 하원 외교국방위원회에서 공개(2024.4)
- KC-390 수송기와 Akash 미사일 시스템 간 기술·제품 교환 방식 검토
◦ 한국 KM-SAM(천궁-II),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
- 한국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첨단 AESA 레이더 탑재로 다중 표적 추적 능력 보유
- 모듈형 구조로 유연한 작전 수행
- 발사 차량, 이동식 레이더, 재보급 유닛 등 통합 시스템 구축
- 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
□ 무역관 의견
- 브라질의 최종 선택은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될 전망, 특히 BRICS 회원국과의 군사 협력 가능성, 기술이전 조건, 경제적 이점 등이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것으로 보임.
- 브라질 육군은 90일 이내에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예정임, 이를 통해 구체적인 도입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방공체계 현대화 사업은 브라질 군의 핵심 전력 강화 프로젝트로, 향후 남미 군사력 균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정보원 및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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