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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5년 6월 19일, 자카르타 해병대 본부에서 열린 회의해서 해병대 사령관 엔디 수파르디 소장은 인도네시아 해군이 전투드론 운영 분야에서의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자리에는 해군 참모총장 통신전자보좌관(Askomlek KSAL)인 트리 하르소노 장군도 참석했다.
ㅇ 엔디 소장은 해병대 장병들이 통신장비, 무기체계, 전자장비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해병대가 보유한 전투 및 감시용 드론 운용 능력 강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ㅇ 해병대 정보공보처를 통한 공식성명에서는, 해당 드론이 전투 임무 뿐만 아니라 인도적 작전(Humanitarian Operation)에서도 병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ㅇ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해군 통신전자국(Diskomlek TNI AL)은 해병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UAV) 운용에 대한 기술 및 작전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ㅇ 교육과정에서 드론 제어 소프트웨어, GPS 기반 항법 시스템, 군사작전에서의 무인항공기 전술 활용법을 학습했다.
ㅇ 같은 날 해군 지휘부는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에어쇼에도 참가했으며, 에어버스 전시관을 방문해 다양한 헬리콥터 모델과 Flextor UAV도 살펴보았다. 아울러 터키항공우주산업(TAI)의 UCAV ANKA 발표에도 참석하여 프로펠러 기반 곡예훈련기 Hurkus의 비행시연도 관람했다.
ㅇ 현재 인도네시아는 전투용, 감시용, 민수용 드론을 이미 여러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해외협력 또는 국내 기업개발을 통해 도입되었다.
ㅇ 가장 최근에 도입된 기체는 터키의 ‘ANKA’드론으로, 중고도 장기체공(Medium Altitude Long Endurance) 무인기로 정찰, 표적탐지, 식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드론은 PT DI가 인도네시아 내에서 조립할 예정이다.
ㅇ ANKA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PT Bhinneka Dwi Persada는 최근 Rajawali Cargo 500 UAV라는 화물 수송용 드론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다양한 지형에서의 군사 작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ㅇ PT Bhinneka Dwi Persada의 대표인 팔마 헨피비안 푸트라씨는 동 신형 드론이 최대 250kg의 화물탑재가 가능하며, 헬리콥터처럼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이 후 수평비행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