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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육군, SC-J2000M 전파교란 장비 도입… 드론 위협 대응력 강화 |
’25. 8월. 1일(금요일), 상파울루 무역관
□ 개요
○ 2024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리아의 마레샬 론돈 요새에서 브라질 육군은 휴대용 전자전 장비인 SC-J2000M 2기를 공식 인도받고, 운용 병력에 대한 실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조치는 브라질 육군의 전략적 방위 프로그램인 SISFRON(국경통합감시체계)과 SAD(감시 및 의사결정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국경지역 및 전장 상황에서 증가하는 저고도 무인기(SARP)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력 강화 조치로 평가된다.
□ 상세내용
○ 이번 훈련과 장비 도입은 브라질 육군의 전자전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진행되었다. 해당 장비는 SC-J2000M 모델로,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효율성을 기반으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다중 주파수 대역에 대응 가능한 전파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본 시스템은 소프트웨어로 지향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상업용 드론뿐만 아니라 비표준 설계의 무인기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 운용 교육은 제1전자전대대(1º BGE) 소속 군인들의 참여하에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실시되었고, 다양한 유형의 드론을 활용해 장비 성능을 검증했다. 현장에는 브라질 항공우주 통제 기술기관(CTCEA)의 엔지니어와 장비 공급업체의 기술진도 동행해 장비 운용에 대한 전문 지도를 제공하였다.
○ 자시 바르보사 주니오르 통신·전자전 사령관(CCOMGEX)도 현장에 직접 참석해 프로젝트에 대한 군 수뇌부의 높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장비 도입에 그치지 않고, 향후 육군 전력의 현대화 및 신속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시금석으로 평가된다.
○ SC-J2000M은 특히 병력 기동 시, 전진 배치된 임시 시설 보호 등에 효과적이며, 작전지에서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체계와 경량 설계로 신속 배치가 가능하다.
□ 무역관 의견
○ 브라질 군이 전자전 및 드론 방어 분야에서 최신 장비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는 현재 상황은, 한국의 방산·보안 관련 기술 기업들에게 유의미한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이번 SC-J2000M 사례와 같이 소형 경량화된 장비, 주파수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 신속한 배치가 가능한 장비군은 브라질 군의 선호와 맞닿아 있어 관련 분야의 경쟁력 있는 한국 기술에 대해 긍정적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보원 및 일자
https://tecnodefesa.com.br/exercito-comeca-a-operar-bloqueadores-antidrones-portateis/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