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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방부, 차년도 예산 증액
등록일 2025-09-29
  • 국가(무역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ㅇ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2026년도 예산을 187.1조 루피아로 공식 확정했으며 이는 DPR(국회) 1위원회의 심의 끝에 승인되었다.

ㅇ 이번 승인은 국방과 안보를 국가 의제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음을 보여주며 인도네시사의 군 현대화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내포한다. 단순 군 장비 업그레이드를 넘어 국가 주권 수호, 영토 보전, 안보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

ㅇ 아구스 수비얀토(Agus Subiyanto) 인도네시아군(TNI) 총사령관은 첨단 방위 시스템과 무기체계가 본질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을 설명하며 거액의 예산 배정에 대한 정당함을 강하게 옹호했다.

ㅇ 수비얀토 총사령관은 인도네시아의 국방비는 타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파키스탄을 예로 들며, 파키스탄이 인도네시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국가 자원을 군사비에 투입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인도네시아가 국방비에 과도하게 지출하는 것이 아닌 국제적 기준에 맞는 국방 준비 태세를 따라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ㅇ 이어서, 급격한 기술 변화에 발맞추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첨단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만 인도네시아 군이 글로벌 국가들과 동등한 수준에서 작전 할 수 있고 인도네시아의 주권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ㅇ 금번 확정된 국방부 예산인 187.1조 루피아 기준의 세부 내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258월 정부 발표안인 185조 기준, 전년대비 예산이 가장 크게 상승한 분야는 장비 현대화(15.9%), 장병 전문성 및 복지(8.81%) 순으로 구성된다.

ㅇ 특히, 장병 전문성 및 복지 분야의 경우 올해 배정액이 총 14.48조 루피아로서 전년대비 155.4%를 증가시켰다. 이는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한 군사력 강화와 동시에 장병의 전문성 및 복지 향상이라는 정부의 이중 목표를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