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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aer, 인도 MTA 사업 진출 본격화… Mahindra와 전략적 제휴 체결 |
’25. 10월. 17일(금요일), 상파울루 무역관
□ 개요
○ Embraer Defesa & Segurança는 인도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Embraer는 인도 대기업 Mahindra Group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Embraer C-390 Millennium 항공기를 인도 공군의 MTA(중형 수송기) 프로그램에 제안하는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계약은 뉴델리 에어로시티에 새로 개소한 Embraer 사무소에서 체결되었으며, 인도의 국방 자립 전략인 ‘Atmanirbhar Bharat(자립 인도)’에 부합하는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
○ 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Embraer는 단순한 항공기 판매를 넘어 인도 시장 진입과 동시에 인도를 C-390 항공기의 아시아 지역 생산·운영 허브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osco da Costa Junior Embraer 방산 CEO는 이번 계약이 Mahindra와의 협력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인도 국방 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했다.
□ 상세내용
○ 브라질의 Embraer Defesa & Segurança는 인도의 Mahindra Group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Embraer C-390 Millennium 항공기를 인도 공군의 중형 수송기(MTA) 사업에 제안하는 협력을 본격화했다.
○ 이번 계약은 2024년 2월 체결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단순 판매를 넘어 인도 내 공동 마케팅, 생산 및 조립, 공급망 구축, MRO(정비·수리·점검) 허브 조성까지 포함한다.
○ C-390은 최대 26톤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중형 수송기로, 병력 및 화물 수송, 공중 투하, 의료 후송, 수색·구조, 산불 진화, 인도주의 작전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임시 활주로나 비포장 활주로에서도 운용이 가능하고, 공중급유기 및 수신 기능도 갖추고 있다.
○ 현재 이 기종은 99% 이상의 임무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미 브라질, 포르투갈, 헝가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한국, 체코, 스웨덴,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등 다수 국가에서 도입·운용되고 있다. 이번 계약은 Embraer가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인도를 아시아 지역의 C-390 생산 및 정비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 무역관 의견
○ 이번 협력은 Embraer가 세계 주요 방산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기지 및 공급망을 현지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또한, 장기적으로 인도 및 주변 지역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 기반을 구축해, 현지 산업 생태계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한국 방산기업 입장에서도 향후 인도 항공산업의 공급망 확대·기술 협력·부품 조달·MRO(정비) 분야에서 간접 진출 기회가 존재할 것으로 평가되며, Embraer와 Mahindra의 협력 모델은 향후 한국-브라질 방산 협력 전략을 구상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다.
□ 정보원 및 일자
https://aeroin.net/embraer-da-passo-crucial-para-vender-o-c-390-millennium-para-a-india/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