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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 주요 내용
ㅇ 칠레 해군은 2005년 12월 9일 발파라이소 첫 입항 20주년을 맞아 Scorpène급 잠수함 SS-23 ‘General O’Higgins’의 취역을 기념함. 동 잠수함은 프랑스–스페인 합작 DCNS/Bazán(현 Naval Group·Navantia)이 건조한 2척 중 첫 번째로, 칠레 해군 잠수함 전력 현대화의 핵심 전력임.
ㅇ SS-23은 고도 설계, 은밀성 및 정밀 타격 능력, 그리고 중어뢰·대함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상함·대잠항공기·기뢰·타 잠수함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됨. 잠수함 건조는 프랑스(선수부)와 스페인(선미부)에서 분할 수행되었으며, SS-23은 1999년 셰르부르에서 건조를 시작해 2005년 9월 공식 인도 후 항해를 통해 2005년 12월 발파라이소 모항에 첫 귀항함.
ㅇ 칠레 해군은 2014년 Asmar Talcahuano 조선소에서 세계 최초로 Scorpène급 1차 대정비(refit)를 수행해 주요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이를 통해 SS-23의 안정적 운용 수명을 2025년까지 연장함. 현재는 중기 수명연장(Mid-Life Upgrade) 프로그램이 진행 중임.
ㅇ 칠레 해군은 향후 노후 209급 잠수함 교체를 위한 초기 절차에 착수했으며, 장기적으로 총 4척 규모의 잠수함 전력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잠수함사령부 Federico Saeler 사령관 공식 의견).
□ 검토 의견
ㅇ SS-23의 20년 운용 및 대규모 개량 프로그램은 칠레 해군이 잠수함 전력을 전칠레 해군이 잠수함 전력을 중장기적 핵심 능력으로 계속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여줌. 이는 주변국 대비 균형된 해양전력을 유지하려는 정책 방향과 일치함..
ㅇ 칠레 해군 지휘부가 노후 209급 잠수함의 대체 사업 초기 단계 착수를 공식화하고, 장기적으로 총 4척 규모의 잠수함 전력 유지 계획을 밝힌 만큼, 차세대 잠수함 도입뿐 아니라 전투체계·센서·무장·교육훈련·MR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적 협력 기회가 확대될 여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