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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raer, FIDAE 2026서 CIAC·ALADA와 MoU 체결…협력 범위 다각화 |
’26. 04월. 09일(목요일), 상파울루 무역관
□ 개요
○ FIDAE 2026 행사 기간 중 Embraer는 콜롬비아 CIAC(Corporación de la Industria Aeronáutica Colombiana) 및 브라질 ALADA와 각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추진에 나섰다. 두 협약은 기술·산업 협력과 정부 간 계약(G2G) 기반 사업 등 서로 다른 형태의 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상세내용
○ Embraer는 FIDAE 2026 행사 기간 중 콜롬비아 CIA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협약은 기존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기술 및 산업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이번 협약에는 유지·보수(MRO), 기술 이전, 생산 역량 강화, 글로벌 공급망 참여 가능성 검토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Embraer의 다양한 항공기 플랫폼을 대상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협력 대상에는 A-29 Super Tucano와 KC-390 Millennium을 포함한 주요 기종이 언급되었다.
○ Embraer 방산부문 계약 담당 부사장인 Fabio Caparica는 해당 협약이 CIAC와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기술 및 산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CIAC의 글로벌 생산 및 공급망 참여 가능성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CIAC 측 역시 기술 이전과 인력 역량 강화, 유지·보수 및 생산 분야 협력 추진 계획을 언급했다.
○ 한편 Embraer는 브라질 ALADA와도 별도의 MoU를 체결하고, 방산 및 보안 분야에서 정부 간 계약(G2G) 방식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해당 협약은 정부 간 계약을 요구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Embraer의 제품 및 솔루션 공급을 추진하기 위한 구조를 포함하고 있다.
○ ALADA는 최근 브라질 국방부로부터 G2G 계약 수행을 위한 공식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산 수출 과정에서 새로운 계약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ALADA 측은 G2G 모델이 방산 제품 및 프로젝트 수출 확대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브라질 국방부 역시 해당 방식이 방산 산업 기반과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와 함께 Embraer는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 주요 시장 중심으로 정부 및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KC-390 Millennium과 A-29 Super Tucano 등 주요 기종을 중심으로 국제 시장에서 운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FIDAE 2026에서는 해당 기종들이 전시되었으며, 관련 협력 논의가 함께 진행되었다.
□ 무역관 의견
○ 이번 MoU는 Embraer가 기술·산업 협력과 함께 정부 간 계약(G2G) 방식까지 병행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하나는 생산·유지보수 중심의 산업 협력, 다른 하나는 수출 계약 방식과 연계된 협력으로 구분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협력 대상이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지역으로 언급된 점에서,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가 논의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Embraer의 협력 확대와 시장 내 영향력 측면에서 의미 있는 계기로 볼 수 있다.
□ 정보원 및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