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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 주요내용
ㅇ 오만투자청(OIA), 튀르키예 방산 및 핵심 광물 기업 지분 인수
- 5월 9일, 오만투자청(OIA)은 2025년 튀르키예 국부펀드(OYAK)와 공동으로 조성한 5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사(Turkiye Oman Investment Company)를 통해 튀르키예 기업 2개社에 대한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함
* 오만투자청(OIA, Oman Investment Authority)은 오만 국부펀드로, 국가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부존자원의 수익 극대화 및 산업 다각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핵심 기관
- 앙카라 소재 방산기업인 ‘테카트론(Tekatron)’은 국경 보안, 감시 및 군사 물류에 활용되는 원격 조종 무인 지상 군사 차량(UGV)을 설계·제작하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첨단 지상 방어 시스템 접근성을 확보함
- 또한, 전략 광물인 소듐 벤토나이트(Sodium Bentonite) 생산업체 ‘사마스 마이닝(Samas Mining)’ 지분을 인수하여, 연간 생산량을 16만 톤에서 30만 톤 이상으로 확대하고 자국 산업을 위한 희귀 광물 우선 공급권을 확보함
* 소듐 벤토나이트는 물에 젖으면 팽창하여 건조 질량의 수배에 달하는 수분을 흡수하며, 석유 및 가스 사업, 산업용, 제약 및 화장품 분야에 널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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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의견
ㅇ 전략적 해외 투자를 통한 방산 기술 현지화(Localization) 및 역량 강화
- 단순한 방산 물자 구매를 넘어, 유망 기술을 보유한 해외 기업에 직접 투자(국부펀드 활용)함으로써 자국 내 관련 기술이전 및 방위산업 제조 역량(무인 시스템 등) 내재화를 적극 추진 중
- OIA의 사모시장 투자 총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오만의 최우선 국가 산업(방산, 석유·가스, 물류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투자에 ‘오만적 가치(Omani dimension)’를 연계하여 실질적인 국익을 창출”하려는 국가전략의 일환
ㅇ 튀르키예와의 파트너십 기반 공급망 다변화 및 우리 기업의 시사점
- 오만은 기술이전과 공동 투자에 개방적인 튀르키예와 펀드 조성 등 경제·안보 블록을 형성하며, 전통적 서방 중심의 공급망을 탈피해 방산 조달 및 핵심 광물 밸류체인을 다변화하고 있음
- 향후 오만의 방산 조달 프로젝트는 자본 투자와 기술이전을 결합한 ‘패키지형 협력’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만 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 방산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큼
- 우리 방산 및 관련 기업은 단순 완제품 수출 방식을 넘어, 오만 기관과의 공동 투자,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기술 현지화 등을 포함한 입체적이고 유연한 파트너십 제안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 출처
ㅇ 출처 : https://www.omanobserver.om/article/1189319/business/economy/oia-expands-strategic-investments-in-turkiye
ㅇ 게시일자 : ’2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