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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 주요내용
ㅇ 오만 CAA, 차세대 레이더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및 2027년 첫 인도 예정
- 오만 민간항공청(CAA)은 영공 감시 인프라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기술 기업 탈레스(Thales) 및 오만 현지 기업 안카 스페이스 & 테크놀로지(Ankaa Space and Technologies) 컨소시엄과 차세대 레이더 도입 계약을 체결함
- 본 프로젝트는 탈레스의 'TRACSIGMA' 1차 감시 레이더와 2기의 'RSM NG' 2차 감시 레이더의 설계, 공급, 설치 및 시운전을 포함
- 첫 번째 시스템은 2027년 내 도입될 계획임
ㅇ 다목적 L-Band 레이더(TRACSIGMA) 및 최신 2차 레이더(RSM NG) 성능
- TRACSIGMA 레이더는 민·군 겸용 공중 감시 및 접근 관제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 시스템으로, 드론과 같은 소형 무인기부터 상업용 항공기까지 광범위한 표적을 탐지함
- 최대 300km 탐지 거리를 바탕으로 드론부터 민간 항공기까지 다양한 비행체를 고정밀 3차원으로 탐지하며, 전파방해(재밍)에 대한 내성 향상
- 함께 구축되는 RSM NG 2차 감시레이더는 Mode S 및 ADS-B 기반 항공기 식별·추적 기능을 제공해 항공교통 관리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예정
ㅇ 국산화 및 방산·우주 분야 협력 확대 기반 마련
- 오만 기업 Ankaa는 우주기술, 무인체계(UAV),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기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의 현지화를 추진
- 사업을 통해 약 40% 수준의 현지 부가가치(In-Country Value, ICV) 창출과 함께 오만 청년 대상 레이더 설치·정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 양사는 향후 항공교통관리(ATM), 우주산업, 사이버보안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 관련 사진/이미지>

□ 검토의견
ㅇ 오만 국가 비전 2040에 부합하는 영공 방어 및 안보 생태계 확장
- 이번 사업은 민간 항공안전 향상을 위한 인프라 사업이지만, 민·군 겸용(Multi-mission) 레이더를 도입한다는 점에서 오만의 공역 감시 및 방공 감시 능력 현대화의 일환으로도 평가됨
- 오만은 Vision 2040에 따라 항공·우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최근 우주기술, 드론, 위성, 항공교통관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향후 레이더, C4ISR, 무인체계, 항공전자장비 등 첨단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 확대가 기대됨
ㅇ 다국적 방산 협력 모델 및 현지화(ICV) 요건 강화 추세 대비 필요
- 글로벌 선두 방산업체(탈레스)가 오만 현지 기술 기업(Ankaa)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40% 상당의 현지 인프라 기여율(ICV)을 확보한 점은 향후 우리 방산 및 ICT 기업이 오만 시장 진입 시 벤치마킹해야 할 필수적인 전략 모델임
- 한국 우주 및 방산 IT 기업들은 차기 레이더, 지상 관제 시스템 및 지상 기지국 인프라 분야에서 오만 현지 기업들과의 공동 유지보수 및 사이버 보안 기술 협력 파트너십 선제적 구축 고려 필요
□ 출처
ㅇ 출처 :
https://www.muscatdaily.com/2026/07/04/caa-to-deploy-next-generation-radar-to-enhance-airspace-safety/
ㅇ 게시일자 : ’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