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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美에서 유일하게 軍艦 국내개발
ㅇ 브라질의 護衛艦(frigate)을 만들고 개발하기 위한 “푸른바다(Águas Azuis)” 컨소슘 계약체결이 2020년 2월에 이루어질 예정임.
ㅇ 同컨소슘은 브라질 국내업체 “엠브라에르(Embraer Defense y Atech)”와 독일 “티센크룹(Thyssenkrupp Marine Systems)”社가 함께 만들기로 되어 있음.
ㅇ 브라질의 새로운 “타만다레(Clase Tamandaré)”급 호위함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2십억불 정도의 비용으로 수행할 예정임.
ㅇ 타만다레 프로젝트는 배수량 2,750톤의 經호위함(frigate)을 만드는 프로젝트로서 그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1년 내에 만들고 建造작업은 브라질 남쪽의 “이타자이(Itajaí)”에서 하는 바, 제1번함 國産化 비율은 31.6%이고 후속함 국산화비율은 41%임.
ㅇ 引渡 시기는 2024-2028년이며 “푸른아마존”이라는 별명도 있는 브라질의 4백5십만평방미터 排他的經濟水域 보호가 주요 임무임.
ㅇ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독일 티센크룹 두 업체를 프로젝트 참여업체로 최종 결정한 것은 2019년 5월이며 주요 계약조건은 기술이전임.
ㅇ 프로젝트 실행으로 1천명의 직접 고용 및 4천명의 간접고용을 만드는 바, 이것을 통해 이타자이 지역 내의 일종의 軍-民 협력도시를 이루어 낸다는 것을 목표로 함.
■ 브라질은 南美 防産市場에서 가장 큰 경쟁국
ㅇ 이렇게 남미 국가 중 자국의 신규 호위함을 국내 건조하는 나라는 브라질이 유일한 바, 이러한 국내건조 단계를 지나면 인근국가들에게 수출도 시도할 것으로 보임.
ㅇ 南美 防産市場에서 우리나라의 가장 큰 경쟁국은 브라질인 바, 이러한 브라질의 움직임을 잘 살펴서 우리나라도 진출에 拍車를 가하는 것이 필요함.
정보원 : 현지 언론보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