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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 현재로서 노르웨이 울라(ULA)級이 유력
ㅇ 아르헨티나 國防長官 “아구스틴로시(Agustín Rossi)”는 아르헨티나는 적어도 1척의 잠수함 도입을 원하며 이를 위해 노르웨이 울라(ULA)급 中古 潛水艦을 고려하고 있음을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음.
ㅇ 노르웨이는 울라급 잠수함 6척을 보유하고 있는 바, 同잠수함은 노르웨이(Royal Norwegian Navy)海軍이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에 걸쳐 獨逸 “티센北海工作廠(Thyssen Nordseewerke, Emden, Germany)”을 통해 만든 것임.
* 노르웨이의 울라(ULA)급 잠수함
https://es.wikipedia.org/wiki/Clase_Ula#/media/Archivo:S304_Uthaug_S305_Uredd_Bergen_2009_2.JPG
■ 브라질 209잠수함 도입은 일단 無爲
ㅇ 이것으로써 아르헨티나가 209 잠수함을 브라질로부터 도입하기 위해 진행하던 협상은 없던 것으로 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ㅇ 아르헨티나 대통령인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 2019.12.10.(火) 집권)”와 브라질 대통령인 “자이르볼소나루(Jair Bolsonaro)”의 緊張 관계는 익히 잘 알려져 있는 바, 이러한 相互反目으로 인해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잠수함을 구입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함.
■ 페루가 브라질 잠수함 구입으로 實益 추구
ㅇ 이로 인해 페루가 漁父之利를 얻어 아르헨티나로 오기로 되었던 브라질 잠수함을 가로채 싼 값에 구입하는 것뿐 아니라 기술 및 산업협력까지 브라질로부터 얻는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 해군은 起動可能한 軍艦이 거의 없다시피 한 절박한 상황이고 잠수함도 조금 있으면 없어질 시점인 바, 잠수함 보강을 하든지, 잠수함을 그대로 사라지도록 놔두든지 하는 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急迫한 결정을 내려야 되는 필요성을 맞고 있음.
ㅇ 지금 보유하고 있는 두 척 잠수함 중 한 척 “산타크루스(ARA SANTA CRUZ)함”은 조선소(TANDANOR)에 들어가 정비하고 있으나 언제 그 정비가 끝날지는 遼遠하며 나머지 한 척(ARA SALTA)은 制限된 起動만을 하는 상태라고 함.
ㅇ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 하에서 아르헨티나 해군은 브라질이나 페루에 잠수함작전 훈련을 받도록 하기 위해 잠수함요원을 보내는 등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은 결국 정치적 결단을 통해 잠수함을 마련하는 것밖에 없음.
ㅇ 우리나라도 앞으로 이와 같은 아르헨티나의 사정을 고려해 아르헨티나에 대한 潛水艦輸出 노력을 펼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임.
情報源 : 현지 언론보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