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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산수출의 동반자 KODITS

아르헨티나, 哨戒艇 受領
등록일 2020-02-07
  • 국가(무역관)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 Gowind級 대양형 초계함

ㅇ 아르헨티나는 2018년 프랑스 Naval Group에 연안방어와 불법어로 단속, 마약거래 단속 등을 위한 哨戒艇(Offshore Patrol Vessel : OPV) 4척을 주문한 바, 그 1번함 보우차르(ARA Bouchard, 함장 중령 다니엘에두아르도 쥬디치(Daniel Eduardo Giudici))함이 프랑스 툴롱(Toulon) 基地를 2020.1.15(水) 출발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港에 2020.2.5(水) 도착했음.

ㅇ 이 초계정은 연안뿐 아니라 大洋에서도 작전할 수 있는 대양형 초계정으로서 아르헨티나해군은 앞으로 이 초계정과 계속 도착할 나머지 3척을 더한 4척으로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아르헨티나海軍 士氣 振作

ㅇ 아르헨티나 國防長官 “아구스틴 로시(Agustíin Rossi)”는 同대양형 초계정의 도착 기념식을 주재한 바, 이 자리에는 아르헨티나 陸海空軍 首腦가 대거 참석했음.

ㅇ 국방장관은 연설을 통해 “부샤르함의 아르헨티나 도착은 아르헨티나 해군과 아르헨티나 전체에 좋은 소식이다. 해군의 단결을 재건하고 힘을 强化할 것이다 ”라고 말했음.

ㅇ 그는 “해군은 憲法이 요구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단과 장비를 가져야 된다.”라고 하면서 “아르헨티나軍은 장비가 필요하며 이 문제 해결에는 무엇이 모자라는지 파악하는 일이 가장 우선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음.

ㅇ 長官은 한편 “이번 초계정을 海軍에 編入시킴으로써 우리의 大洋 哨戒가 더 효과적으로 되고, 古物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등 조금씩 전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음.

ㅇ “아르헨티나는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고 모든 위대한 나라는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했음.


■ 우리도 수출 노력 필요

ㅇ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에 주문한 초계정(OPV-90) 4척은 고윈드(Gowind)급 초계정이라고 하기도 하며 이미 이집트, 말레이지아, UAE, 루마니아 등이 사용하고 있음.

ㅇ 스텔스設計로 길이는 87미터, 폭이 13.6미터, 흘수 3.8미터, V12디젤엔진 추진, 작전반경 12노트時 7천5백해리(13,890KM), 최고시속 21노트, 30mm 주포, 12.7mm M2 기관포 2문 장착 등의 특징을 가지며 남극에서도 문제 없이 활동하도록 선체를 보강했음.

ㅇ 두 척의 쾌속보트 Zodiac Hurricane(각각 9M, 7.5M의 길이)을 가지고 있으며 10톤 이하의 헬기를 사용할 수 있는 헬기甲板도 있음.

ㅇ 이번의 아르헨티나의 프랑스 초계정 구입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아르헨티나 등 南美에 경비정, 초계정, 호위함 등 軍艦을 수출하는 노력이 요구됨.


https://www.infodefensa.com/latam/2020/02/06/noticia-bouchard-amarrada-puerto-buenos-aires.html
https://en.wikipedia.org/wiki/Gowind-class_corv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