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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방위시설 현대화 추진
등록일 2020-03-25
  • 국가(무역관)
    크로아티아(자그레브)

□ 주요내용

ㅇ 크로아티아는 장기국방발전계획(LTDP, Armed Long-Term Development Plan 2015-2024) 이행을 통해 방위산업 현대화를 추진 중, 크로아티아의 방위산업은 구 유고연방 및 구소련 시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NATO(2009년) 및 EU가입(2013년)이후 NATO무기기준에 맞게 방위산업현대화에 대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음. 또한 미국 정부에서 GDP의 2%까지 국방비를 예산 증액을 요구하고 있음.

ㅇ 주요 현대화계획은 아래와 같음


① 공군
- 낙후된 전투기(MiG-21)교체를 위해 이스라엘로부터 중고 F-16C/D 12기를 500백만 달러에 구매 예정이었으나 미국정부의 반대로 무산됨. 이후 7개 국가*에 전투기제안의뢰서 발행하고 5월 말까지 제안서를 접수 검토 후 7월말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및 2023년 말 구매완료예정.
*협상대상국가(전투기종): 미국(F-16 Block 70/72), 스웨덴(신규 JAS 39 Gripen), 이스라엘, 그리스 및 노르웨이(중고 F-16), 이탈리아(중고 Eurofighter), 프랑스(중고 Dassault Rafale)
- NATO와의 작전수행능력향상목적, 낙후된 Mi-8 플랫폼교체필요로 중형수송헬리콥터 신규도입 추진 2019년 11월 UH-60M Black Hawk 다목적헬리콥터 2대 구매확정(가격 115백만 달러, 납품기한 2020-21년)

② 육군
- M-84탱크의 M-84D 수준으로 성능개선(엔진·방호·야간 감시기능강화)
- 크로아티아의 보병전투장갑차량(IFV, Infantry fighting vehicle)인 BVP M-80은 20mm 캐논포의 성능개선과 대탱크 장비의 추가가 필요함. 사용연수가 초과한 현시설의 기능개선 보다는 신규도입이 필요한 실정.
IFV의 신규도입은 예산 부족으로 M2 Bradley나 CV90 같은 중고 IFV 구매 가능성이 예상됨.
- 크로아티아의 로켓무기체계는 대부분 노후되어, 현재 크로아티아가 보유하고 있는 PzH2000 howtizer(독일제 자주포)에 중고 M270 다연장로켓(MLRS)으로 전력 보강 예상됨. 유럽 방위청을 통해 MLRS 도입을 추진했으나 허가되지 않음. 세르비아에서 유효사거리 285km인 Sumandija MLRS 자체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정부에서 판매허가 가능성 높음.
- 이 외에도 육군은 기존의 구소련 무기를 대체할 현대식 대탱크 미사일 장비와 휴대용 방공시스템(man-portable air-defence system, MANPADS)의 획득을 원하고 있는데, 휴대용 방공시스템에는 이동 근거리 방공시스템(mobile short-range air defence, SHORAD)이 필수이기 때문에 비용문제로 단기간에 구매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③ 해군
- 아드리아해에서 방어 및 위기대응 임무가 제한되어 해군의 현대화 노력은 상대적으로 미약함. 해군은 기존 고속정 등의 현대화, 중고 기뢰 제거함과 1500톤급 다목적 해안경비정의 구매에 관심 있음. 현재 사용 중인 RBS-15 Mk1 대함미사일(스웨덴산)의 후속 대체 기종 발굴 중.

ㅇ 크로아티아의 국방비는 계획된 방위산업현대화 추진 필요예산에 미치지 못해 선별적 현대화추진 및 중고 방위시설의 도입 고려 중.



□ 출처

ㅇ 출처 및 게시일자 : Avascent 백서(2019.3), total croatia news(2020.1.14.), 크로아티아 국방부 공식 사이트 등